GS25는 각 상품 라벨에 수상자의 이름을 표기해 프로슈머 상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두 가지 상품이 모두 도시락 반찬을 콘셉트로 한 점에 착안해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반 삼각김밥의 1.5배 중량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1200원.
박상래 GS리테일 마케팅전략팀 차장은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즐겨왔던 친근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실제로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