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범어동은 대구의 대표 주거지다. 범어3동 등 인근에 아파트 7000여 가구가 밀집했다.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등이 가까우며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대구은행역은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단지 안에는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터넷을 통해 입주 가정에 에너지 소비량을 알리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아파트 내부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가정 내 전기제품에는 유럽형 디자인과 라이트 리모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4일 일반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계약은 15~17일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수 범어동 592-1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 분양문의 : 032-756-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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