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대교문화재단(대교(019680))은 20일 `제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편동화 부문에 권영이(`너 그거 아니?`), 단편동화 부문에 안오일(`올챙이 아빠` 외 7편), 동시 부문에선 박희순(`늦가울 숲` 외 12편), 그림책 부문은 김명석(`빨간 등대`)씨가 선정됐다.
당선자에게는 부문별로 500만~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국제 도서전 참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눈높이 어린이 창작동시 공모전`에서는 이수빈(대구영신초등 4학년)양이 개인전 대상을 받았다. 전주효림초등학교가 단체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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