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강희락 경찰청장이 6일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식상으로는 자진사퇴지만 내용상으로는 경질로 받아들여진다.
강 청장은 최근까지도 대규모로 총경급 인사를 단행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오는 등 스스로 물러날 징후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경찰청장의 교체가 이미 일주일 전부터 논의돼 왔다며 지난주에 강 청장 본인에게 사임하라는 뜻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강 청장이 지난 4일 돌연 고향인 경북 성주를 방문한 것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은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강 청장이 갑작스럽게 경질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한 소식통은 강 청장이 2008년 3월부터 1년간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고 이어 지난해 3월부터 1년 반 가까이 경찰청장직을 수행해 오는 등 비교적 오랜 기간 경찰조직을 이끌어 온 만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교체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집에 농구장도”…JYP 박진영 사는 최고급 단독주택은[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600038t.jpg)


!["빵 10개, 단돈 900원에 팝니다"…파격 세일 이유는 '태풍'?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50047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