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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에는 글로벌 기업 300곳과 국내 기업 220곳이 참여했다. 이 중 국내 1위 그룹에는 상위 2.3%에 해당하는 5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한솥은 2023년 식품업계 최초로 1위 그룹에 진입한 이후 3년 연속 선정됐다. 함께 선정된 기업은 △BYN블랙야크 △NH투자증권 △일동제약 △포스코 등이다.
한솥은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활동은 △도시락 기부금 적립 ‘착한도시락’ 캠페인 △아동복지기관 후원 △지역 농가 상생 메뉴 개발 등이다.
윤리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창립 이래 32년간 가맹점과 법적 분쟁이 없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페트병 재활용 유니폼을 도입했다. 무세미를 활용해 연간 물 3만톤을 절약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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