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 11일 출시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도미노피자는 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하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전속 모델로 활약한 손흥민 선수와 새로운 TVCF를 11일 런칭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11일 TVCF 런칭과 함께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이다. 이 외에도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와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가 사용됐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의 가격은 도미노피자 자사앱 레귤라(Regular) 회원 배달 혜택 20% 적용시 L 사이즈 2만7120원, M 사이즈 2만24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메뉴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씨푸드와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의 조화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