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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 소재한 리조이스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우전브이티의 관계자를 비롯, 장학금 수상자 10명의 학생이 자리에 참석했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올 정도로 열정이 가득했던 자리로 한 명의 불참자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보+ICL’의 5년 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희철이 깜짝 게스트로 현장을 찾아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그는 ‘이보+ICL’ 렌즈삽입술을 받은 선배로서 시력개선의 긍정적인 측면과 관리의 중요성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렌즈삽입술 5년 차 후기까지 들려주며 참석자들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줬다. 참석한 장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정성껏 답해주고, 참석자와 한 명씩 기념 촬영을 해주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참석한 장학생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8월 사이에 ‘이보+ICL’ 수술을 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브랜드 자체의 ‘개안인증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유익하고 생생한 렌즈삽입술 후기를 작성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연세대학교 황혜진 학생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 양예빈 외 8명에게는 노트북 등이 수여됐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장학생들의 적극성에 행사를 준비한 주최 측도 보람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 모델 김희철씨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진정성 있는 후기로 브랜드와 장학생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보+ICL을 통해 선명한 시야를 얻게 된 만큼 학생으로서 더 많은 가능성에 도전하며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