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개 과목 중 메이크업, 네일아트, SMP(두피문신), 이어 테라피, 반영구 과목이 대만에 상륙한다. IBQC에서 양성된 국제 강사들이 파견돼 K-뷰티를 대만 시장에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허수정 IBQC 대표는 “대만 시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세계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뷰티 기술을 전파할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돼온 베트남, 중국 시장도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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