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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이 산삼과 연계한 항노화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항노화 필요성을 알리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일환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며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 휴양밸리 두 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인산가는 인산 9회죽염을 비롯해 총 19가지 제품을 출품한다. 해당 제품 모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우수 기준을 통과하며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식 인정상품 중 인산 9회죽염과 인산 죽마고우환은 출시 이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가 이뤄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25년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고령인구 증가로 건강과 황노화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산업 규모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산가는 고령사회 항노화에 주목해 함양군에 항노화 특화 농공단지를 조성 중이다. 항노화 특화 농공단지는 1·2·3차 산업 융합문화를 토대로 건강과 휴양체험 등 항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윤세 인산가 회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항노화와 건강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항노화 산업에 투자해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산가는 자연친화 숙박시설 웰니스호텔 조성과 힐링캠프 주최 등 실버세대 사업에 꾸준히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