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는 △딸기와 연어, 새우를 피타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새우&연어 딸기 샐러드’(1만7900원) △시금치 퓨레로 맛을 낸 리조또 위에 연어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연어스테이크 스피니치 리조또’(1만8900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쫄깃한 주꾸미와 신선한 브로콜리니를 더한 ‘주꾸미 아라비아따’(1만89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딸기, 오렌지의 상큼함과 리코타 치즈, 고구마크림의 달콤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딸기 리코타 플랫피자’(1만9900원) △갈릭 크림소스에 큼직한 새우와 쫄깃한 미니관자를 듬뿍 넣은 ‘새우&미니관자 크림 파스타’(1만8900원) △부드러운 감자와 양파,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스몰 플레이트 ‘포테이토 치즈 그라탕’(7900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3종도 출시한다.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에이드’(5000원), 달콤한 배 퓨레와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배 에이드’(5500원)도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출시한다. 신메뉴는 라그릴리아 전 지점(여의도 파크원점, 구의점 제외)에서 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봄 신메뉴 50% 혜택’, ‘6만원 이상 구매 시 봄 신메뉴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피앱과 11번가를 통해 봄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과 신제품 6종에 최대 15%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또 봄 메뉴 판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 사진과 ‘라그릴리아 봄신메뉴 파스타맛집’ 등 필수 해시태그와 시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파스타 식사권(3매)’을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계절마다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