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콜라겐과 피브린이 혼합된 생체접합재(조직 실란트) 및 제조방법에 대한 유럽 및 브라질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강도가 높고 분해속도가 느리며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생체접합재를 제조해 기존 피브린 실란트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은 해당 특허가 결손 및 손상된 조직의 재건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치과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