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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 올해 첫 신작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 CBT 실시

김혜미 기자I 2019.01.14 10:51:47

1월 중 예정..출시는 1분기 내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게임펍이 올해 첫 신작게임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의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14일 게임펍은 인기웹툰 ‘외모지상주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첫 신작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 첫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은 김기명이 이끄는 강서의 빅딜, 강북의 갓독, 강동의 호스텔, 강남의 일해회까지 4대 크루를 통합시키기 위해 나만의 크루를 편성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월드맵의 자원전과 보스레이드, 100대 100 대규모 집결전투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웹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와 게임 내 건물을 등장 인물인 바스코(캐릭터 훈련)와 박지호(자원보호), 최수정(크루원 모집) 등으로 대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외모지상주의는 작은 키에 뚱뚱한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 박형석이 우연한 계기로 두 개의 몸을 갖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올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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