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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시~야시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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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7.12.07 11:39:40

사업시행 위한 법인 설립 완료

신시야미용지 조감도. 새만금개발청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새만금 구역 내 최초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이 전담 법인 설립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 시행을 위한 법인 설립이 완료되는 등 새만금 관광레저산업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성산업㈜ 외 2개사는 지난 9월 28일 체결한 사업 협약에 따라 지난달 22일 사업을 시행할 법인으로 ‘새만금관광레저 주식회사(대표이사 안경태)’를 설립하고 그 사실을 새만금개발청에 최근 통지했다. 새만금관광레저㈜는 52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사업 진행 일정에 맞춰 260억원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새만금관광레저㈜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개발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을 반영한 사업제안서를 내년 초까지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지 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토지공급 계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의 중심부인 193만㎡ 부지에 3613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운동오락시설,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고 투자 유치에 필요한 주요 사업 일정과 재원조달 계획 등도 포함하고 있다.

사업 시행 법인인 새만금관광레저㈜는 2024년까지 부지 조성과 함께 호텔, 워터프론트 숍(수변 상점), 대관람차, 일루미네이션 파크(조명 공원) 등 대표적인 상부시설을 직접 조성하게 된다.

안진애 새만금개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사업 시행을 위한 법인 설립으로 지난 9월 체결한 사업 협약의 첫 단계 이행 의무를 무사히 통과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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