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7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뽑은 초등학생 110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두산가족 초청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122명의 두산 임직원과 함께 1대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하루를 보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학생들의 학업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39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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