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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보, 고혈압·당뇨환자도 가입가능한 '천만인 파이팅보험' 출시

김보경 기자I 2012.07.09 15:17:02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그린손해보험은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도 가입 할 수 있는 통합보험인 ‘천만인 파이팅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경색증·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질병(CI)을 집중보장한다.

기존에 80세까지만 보장하던 상해, 비용손해, 배상책임 담보들을 100세까지로 확대하고 총 70여 개 담보를 마련해 고객이 하나의 증권으로 실손의료보험, 운전자보험, CI보험, 암보험 등 다양한 보장을 한번에 받을 수 있게 했다.

유병자가 실제적 보험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한 것도 ‘천만인 파이팅보험’의 특징이다. 일반인은 물론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 순환기질환 유병자가 가입할수 있도록 했다.

피보험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암 진단, 중증치매 진단, 일반상해 또는 질병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체납입해주며, 유병자의 경우에도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보험료가 대체 납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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