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삼성생명 등 생보사주 나란히 오름세

[이데일리 증권부]23일 장외시장에서 생보사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12만1750원)과 금호생명(6050원), 교보생명(25만1000원)이 각각 0.62%, 0.83%, 0.20% 상승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 홀로 1만2650원으로 전일대비 300원 하락했다.

IT계열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SDS(7만5500원)와 서울통신기술(4만6250원)은 각각 1.95%, 1.07% 하락하였다.

엘지씨엔에스는 2만4150원으로 1.47% 상승마감했다.

케이티스(+0.36)와 KT파워텔(-2.29%)은 각각 4만1500원, 1만65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케이티씨에스 295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강산 관광지구내 남한 소유의 부동산을 조사하겠다는 북한의 통보에 따라 방북을 앞두고 있는 현대아산이 5.48% 하락하며 1만7250원을 기록했다.

현대택배도 2.14% 하락하며 7000원대를 벗어나 685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삼호중공업(-1.27%)과 현대위아(-1.40%)도 하락마감했다.

반면, 현대카드는 홀로 0.31% 상승하며 1만6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밖에 씨티앤티(+2.01%), 코리아로터리서비스(+0.78%), SK건설(+2.30%), 포스코건설(+0.57%), IBK투자증권(+0.87%)등 장외종목들은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오는 25일(목) 상장예정인 동양밸류오션SPAC은 1만4500원으로 5거래일동안 40.44% 상승했다.

첫날 청약 경쟁률 1.26대 1을 기록한 차이나킹하이웨이(+1.66%)는 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승인주인 마이다스아이티(-0.78%)와 인피니트헬스케어(+0.96%)는 등락이 엇갈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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