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 계열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
에어부산은 오는 2010년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정기 항공편 예약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부산은 닷새간 편도 기준으로 총 250편을 공급한다. 1인당 6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flyairbusan.com)와 예약센터 전화(1588-8009)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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