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호준기자] 이네트(042340)는 전문화된 사업에 기업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복권판매 무선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모비즈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이네트는 보유주식 11만2800주(56.12%)를 전량 처분했다. 취득가액은 액면가인 주당 5000원인데 비해 처분 가액은 주당 10원이다. 따라서 장부상 손실금액은 총 5억62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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