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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발 공급 증가와 경쟁 심화로 바이오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며 주가가 약세다. 다만 유가 및 곡물 가격 상승으로 시황이 회복되며 전사 영업이익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반기 바이오 업황 정상화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에 주목한다. 이외에 사업 재편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빠른 실행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조 3194억원(전년 대비 -1.6%), 3088억원(-10.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6%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 2072억원(-8%), 1935억원(+1.9%)으로 추정했다. 바이오가 부진 국면을 통과하나, 원가 부담으로 식품이 예상 대비 더욱 부진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스페셜티 위주의 회복 부각, 하반기부터는 전반적인 사료용 아미노산(라이신, 트립토판 등) 중심의 회복을 예상한다”며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미국과 브라질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 등의 변화가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바이오 이익 기여도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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