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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과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국내 스타 셰프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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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25.05.12 11:23:18

공격수(박민혁)·유민주 셰프, 아보카도 레시피 릴레이 프로젝트 진행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국내 스타 셰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활용한 새롭고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공격수(박민혁) 셰프와 유민주 셰프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양식과 디저트 분야에서 각각 2가지씩, 총 4가지의 새로운 요리가 소개된다. 두 셰프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다채로운 맛과 활용도를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표현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프리미엄 품질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다양하고 손쉽게 활용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격수 셰프는 지난달 30일 ‘구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랍스터 & 파로 샐러드’ 및 ‘구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프로슈토 롤’의 요리법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사진= 캘리포니아 아보카도협회)
TV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격수 셰프는 지난달 30일 ‘구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랍스터 & 파로 샐러드’ 및 ‘구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프로슈토 롤’의 요리법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에는 유민주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바나나 브레드 및 피타빵’을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협회의 마케팅 부사장인 테리 스플레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품질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봄부터 여름까지 한정된 기간에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과일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협회는 약 3000명의 재배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아보카도를 재배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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