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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존은 오는 7월부터 박준금과 첫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싱크대에 버리고 꾹 누르면 땡’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첫 광고 캠페인은 쾌존의 편의성을 강조한다. 박준금의 톡톡 튀는 연기를 통해 딸과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딸 편, 아들 편 등 총 두 편을 선보인다.
박준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닥터 차정숙’ 등에서 엄마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패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2060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쾌존은 이러한 박준금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와 부합해 첫 모델로 선정했다.
쾌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준금과 쾌존의 첫 광고를 선보이게 돼 기쁘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모델 발탁을 통해 여름 성수기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