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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767계약, 금융투자 505계약, 연기금 50계약 순매도를, 개인 118계약, 투신 952계약, 은행 345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250계약, 개인 39계약, 투신 119계약, 연기금 5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748계약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도 소폭 약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1bp=0.01%포인트) 오른 3.751%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오른 3.775%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1.9bp 상승한 3.836%를 기록 중이다.
장기금리를 살펴보면 20년물 금리는 1.3bp 오른 3.710%를, 30년물은 1.2bp 오른 3.664%로 집계된다.
장 중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내린 4.511%, 2년물 금리는 1.7bp 내린 4.899%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감소한 7050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시장 예상치인 0.3% 감소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전날 콜금리는 3.570%에 마감했다. 재정증권 만기 도래와 통안채 조기환매 영향으로 당일 적수 부족규모는 조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