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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의 AI 창고 물류관리 플랫폼은 지게차에 다양한 IoT와 AI 기술이 탑재된 AI Vision Kit를 단 30분 만에 설치해 직관적이고 현장성이 뛰어나다. 고객으로부터 요청받은 물류정보만 입력하면 플랫폼이 가장 적합한 빈 선반을 자동으로 배정한다. 또한 지게차 최적 동선, 자동 QR 생성, 선반/층/위치 자동 인식으로 별도의 스캐닝 절차 없이 3D로 시각화된 플랫폼의 안내에 따라 픽업-적재만 하면 모든 물류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특히 시각화된 직관적인 UI를 제공해 텍스트형 물류 DB보다 사용성이 편하고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성수기에 용역 인력이 투입되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인력 의존도(경험)에 대한 리스크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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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기존의 CCTV와 센서 기반의 안전/보안 솔루션들을 3D 라이다로 안전/재난관리 플랫폼과 연동시켜 기존의 안전관리 인프라를 더욱 극대화해 불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지양한다. 또한 실시간 지도 생성, 객체 인식/시멘틱 세그멘테이션, 데이터 최적화, 고정밀 실내 측위, 디지털 트윈 구축, 기존 DB 업로드 및 연동,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지오펜스 설정, 데이터 통계까지 8개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의 위치와 이동 경로, 속도 등 실내외 공간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와따 관계자는 “WATA는 다양한 수상 이력과 기술 검증 사례들을 통해 혁신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이미 국내는 물론 일본, UAE,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 산업 현장에 플랫폼 안착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