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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200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미혼한부모시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물품 후원, 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 장애인 통합재활프로그램실 지원 등 17년간 총 7억 원을 후원하였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7년간 한결같이 힘이 되어준 현대홈쇼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한부모가정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은 “한부모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제품 판매 및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