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친매성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양이온성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염증세포에서 특이적으로 작동하는 융합단백질’ 등에 대한 국내외 특허출원이다. 관계사 국동(005320)과 함께 이룬 성과로 지속적인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
쎌트로이는 CPP를 활용해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조직특이적 약물전달시스템(TS-DD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TS-DDS는 세포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특정 세포의 내부로 DNA나 단백질, 항체 등을 전달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재호 쎌트로이 대표는 “올해 신규 특허출원한 원천기술은 DNA·RNA와 유전자·단백질 치료제 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동과 협력 연구 및 임상개발을 통해 신약 개발과 파이프라인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