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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전환…16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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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0.03.18 10:36:39

개인 10거래일 연속 ‘사자’…은행·금융업↓
시총 상위주 혼조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8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행정부가 내놓은 대규모 부양 정책도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녹이지 못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그리고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부담”이라고 짚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1포인트(0.82%) 내린 1658.73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미 증시 훈풍에 1693까지 상승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면서 1654선까지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8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3649억원, 외국인은 145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86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를 보이고 있다. 보험이 4% 넘게 빠지는 가운데 기계, 운수장비, 금융업, 은행 등이 3% 안팎으로 하락 중이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통신업, 유통업 등이 1%대 하락 중이다. 종이목재와 운수창고, 섬유의복 등이 1% 미만으로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LG화학(051910)이 4% 넘게 떨어지고 있고 현대차(005380)도 2%대 하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 셀트리온(068270)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NVAER가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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