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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미세먼지가 바깥 공기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다중이 함께 이용하는 열차 내 쾌적한 공기 순환을 위해 시행됐다.
특히 대기오염물질의 객실 유입을 막는 공기조화시스템 필터를 전체 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신품으로 교체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공조시스템 점검과 필터의 청소 주기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쾌적한 열차 이용 환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TX·무궁화·새마을호 포함 전 열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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