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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제패의 영광을 추억하는 '포드 GT '66 헤리티지 에디션'...

김학수 기자I 2016.07.05 10:37:59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50년 만의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GTE 프로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드가 우승을 기념하며 ‘포드 GT ’66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포드 GT ‘66 헤리티지 에디션’은 지난 1966년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해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엄을 싹쓸이 한 포드 GT40 Mk2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통해 1966년 GT40 Mk2에 적용된 듀얼 스트라이프 데칼과 엔트리 2 데칼과 같은 디자인 요소와 고성능 레이스카 고유의 특징을 모두 반영했다. 특히 20인치 골드 알로이 단조 휠 역시 1966년 당시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실내 공간은 스포티한 감각을 살리기 위해 카본 파이어 트림을 확대 적용했고 주요 패널에는 에보니(Ebony)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시트 벨트는 당시의 디자인을 반영해 파란색으로 제작됐다.

포드 GT ‘66 헤리티지 에디션은 2017 포드 GT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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