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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유·무선 네트워크 탑재' A3 기업용 스캐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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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6.07.13 09:17:57

A3 평판형 스캐너 ‘DS-51000WN’ 선보여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엡손이 기업의 효율적인 문서 관리와 업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A3 평판형 비즈니스 스캐너 ‘DS-51000WN’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엡손이 새로 출시한 A3 고효율 평판형 스캐너 ‘DS-51000WN’.(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이 새로 출시한 A3 고효율 평판형 스캐너 ‘DS-51000WN’.(사진=한국엡손)
신제품 DS-51000WN은 최대 A3 규격의 대형 용지는 물론 명함, 엽서, 봉투, 플라스틱 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원본을 손상 없이 스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즈니스 전용 평판형 스캐너다.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별도의 옵션 없이도 사무실 내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장비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신제품은 PC 연결 없이도 스캐너 단독으로 스캔과 전송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엡손 스캔웨이 솔루션’을 내장해 독립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기기 전면에 배치된 2.4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복잡한 PC 조작 없이 이메일, 네트워크 폴더, USB 메모리, 클라우드 등 다양한 목적지로 스캔 파일을 직접 전송할 수 있다.

제품은 A4 기준 약 4초의 빠른 스캔 속도를 지원하며, 최대 600x600dpi의 광학 해상도로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0만장의 스캔 내구성을 갖춰, 금융권, 관공서, 의료기관 및 전문 데이터 아카이빙 기업 등 대규모 문서 관리가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성을 자랑한다.

DS-51000WN은 원본 보존이 필요한 문서의 디지털화를 고려한 비파괴 스캔 기능을 갖췄다. 기존 책을 제본에서 분리하거나 재단 후 스캔하는 방식과 달리, 책을 펼친 상태 그대로 스캔할 수 있어 중요 문서, 서적 등 원본 보존이 필요한 자료를 안전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다.

스캔한 문서는 엡손의 문서 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폴더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중앙 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문서 관리 환경을 구현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의 스캔 기술력과 문서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문서 관리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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