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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수록 커지는 보상혜택"…신세계免, '플라이퀀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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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5.08 06:00:0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출국시 구매 횟수에 따라 혜택을 주는 ‘플라이퀀시’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충성도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면세업계 업황 부진 속에서 내국인 수요를 끌어오기 위한 신세계면세점의 자구책이다.

사진=신세계면세점
해당 프로그램은 구매시 스탬프로 적립을 해주고, 횟수가 많아질수록 혜택이 더 커지는 구조다.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인도 받으면 14일 이후 자동으로 스탬프 1개가 적립되는 식이다. 스탬프 유효기간은 2년이다. 7일 인도분부터 적용된다.

스탬프는 2개부터 10개까지 구간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객은 면세포인트 또는 일부 상품 1달러 구매 중 선택한다. 보상 교환시 사용된 스탬프는 차감된다.

보상 혜택은 △아베다 헤어 브러시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제네바 스피커 등 최근 2030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엄선했다.



플라이퀀시는 기본적으로 쇼핑을 반복할수록 혜택이 확대되는 구조를 통해 자연스러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 매출 중심의 프로모션을 넘어 장기 로열티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은 “이번 스탬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고객의 구매 경험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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