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의료 특화 플랫폼 업체 독시미티(DOCS)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인수와 시장예상치를 웃돈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독시미티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72% 오른 58.55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6.78% 추가상승한 6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독시미티는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패스웨이메디컬을 63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600만달러의 현금과 향후 최대 3700만달러 규모의 주식 보상 조건으로 이뤄졌다.
패스웨이는 의사들이 의약품 및 가이드라인 및 임상시험 정보를 질문하면 의학 논문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AI 임상 레퍼런스 툴을 보유하고 있다.
독시미티는 “패스웨이가 의료 분야 최대 규모의 구조화된 데이터셋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프 탱니 독시미티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밸리가 아닌 곳에서 최고의 AI 의료기업을 찾았다”며 “이제 의사들이 임상 질문에도 독시미티를 찾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독시미티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1억459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36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시장 예상치였던 1억3950만달러, 0.30달러를 웃돈 수치다.
독시미티의 최고임상책임자 아밋 풀은 “패스웨이의 데이터셋은 약물 용량부터 진료지침, 문헌, 인용까지 정교하게 연결돼 있다”며 “독시미티의 AI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웨이의 AI 모델은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 평가에서 96%의 정확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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