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터파크, 여름 휴가철 맞아 대규모 할인 시작

이민하 기자I 2024.05.20 13:28:07

항공권·숙박 최대 33% 할인 제공
다나카 협업 ‘믹스 초특가’ 프로모션
137만 원 상당 쿠폰팩 혜택 제공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제주도, 일본, 베트남 등 인기 여름 휴양지의 항공권과 숙박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137만 원 상당의 쿠폰팩도 지급한다.

20일 인터파크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섞어서(MIX) 최대(MAX) 혜택을 제공하는 ‘믹스&맥스’(MIX&MAX)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3일까지 제주도, 일본, 베트남 등의 항공권과 숙소를 최대 33%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에서 해외 항공권 예약한 고객에게는 해외 호텔 상품을 최대 15% 추가 할인한다. 또한, 숙소, 패키지, 투어 및 티켓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37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인기 유튜버 ‘다나카’와 협업한 ‘믹스 초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이달 26일까지 다나카가 추천하는 제주 전용 상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21일 오전 11시에는 다나카가 직접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티웨이항공 한국발 전 노선 대상 특가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믹스하면 혜택이 맥스, 본격 여행 준비 최대 137만 원 할인’ 배너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