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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근로자는 36만2000명 불어나 증가세를 유지했다. 임시근로자도 8만1000명 증가세로 전환했다. 반면 일용근로자는 10만6000명 줄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9월 창업기업 수는 9만 1907개로 전년동월대비 8.2% 감소했다. ‘제조업(-7.2%)’, ‘서비스업(-8.9%)’, ‘건설업(-11.5%)’ 등의 주요 업종에서 부진한 탓이다.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지식기반서비스업(-4.8%)’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한 1만 5808개를 기록했다.
중기부는 “창업기업은 고금리 영향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정책당국은 창업 장려를 위한 금융과 사업화 등의 지원을 확대해 시장의 역동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