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작은연주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지온(ZION)이 조금씩 성장하고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며 “벽산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더 가깝게 호흡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서울 도심 내에서 자사의 기업 철학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건축물 지온(ZION)을 준공하고 청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온 벽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작은 연주회를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벽산은 청년 세대에게 양질의 주거환경 및 사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기획, 지난 2021년 7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20㎡ 규모의 ‘지온’을 준공했다.
‘지온’은 벽산이 주도적으로 기획 단계부터 MZ(밀레니얼+Z)세대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거 타입 및 라운지를 개발하는 한편 상업 시설의 경우 입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