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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의 경우,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왼쪽결과 창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오른쪽 결과 창에서는 독감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결과 판독이 수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 진단이 모두 필요한 경우 한 번의 검체 채취만으로 감염 여부가 확인되기 때문에 두 질환이 모두 유행하는 트윈데믹 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해당 진단시약은 미국과 유럽의 임상을 통해 추가적으로 유효성을 입증하고, 해외 각 국가들의 추가적인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