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촉각명화 전시는 빨간색을 테마로 삼아 다양한 색의 이야기를 전한다. ‘RED’에서는 파울클레의 ‘다혈질의 소녀’와 뭉크의 ‘불안’등 강렬한 빨간색이 상징적인 작품 15점을 촉각명화로 제작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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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매년 제작되고 있는 촉각명화를 테마별로 전시하는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전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갤러리에서, 온라인 전시는 갤러리360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실로암장애인복지관, 촉각명화 전시
빨간색 테마…뭉크 작품 등 15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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