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샤넬은 최초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프래그런스의 홀리스틱 뷰티 라인인 ‘N°1 DE CHANE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인 레드 까멜리아가 핵심 성분으로, 피부 노화의 첫 단계에서 효과가 있으며 환경까지 고려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뷰티 라인이다.
| (사진제공=샤넬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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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DE CHANEL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포뮬러와 패키지 모두에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N°1 DE CHANEL의 클린 포뮬러는 재생 가능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자연 유래 성분을 최대 97%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무게를 최대 50%까지 줄였고 전체 라인의 80%가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크림은 리필 가능한 패키지로 선보이는 등 환경을 최대한으로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핵심 제품인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은 까멜리아 성분을 76%까지 함유하여,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한다. 이 외에도 크림, 미스트 등의 스킨케어 제품과 까멜리아의 생기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 제품 및 향수 등 총 9가지의 제품이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라인을 완성한다.
이번 N°1 DE CHANEL 컬렉션의 제품들은 오늘(6일) 공개됐으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