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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디지털 신세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하고 “이런 의미에 오늘 이데일리 포럼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하는 디지털 신세계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고 기대와 우려를 낳고 있다”며 “오늘 포럼은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했다.
그는 “우리 경제 상황은 녹록치 않다”며 “경제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서 디지털 분야에서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의 말대로 우리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