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요세미티 다운 파카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11.09 10:55:5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는 요세미티 다운 파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솜털과 깃털이 8대2 비율인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안감은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통기성이 우수한 듀스포(Dewspo) 원단을 사용했다. 글로벌 섬유 회사인 SY의 발열 기술을 적용해 야외 활동 시에도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앞 면 가슴 쪽에는 세로형의 기능성 방수 지퍼를 더한 포켓을 추가했다. 동계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스마트폰 및 간단한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후드의 퍼 트리밍은 폭 3.5cm의 최고급 100% 천연 라쿤 퍼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줌은 물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도 가능하게 해준다. 후드 퍼 트리밍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화이트, 블랙, 레드, 네이비, 카키, 베이지 컬러, 여자는 화이트, 블랙, 핑크, 카키로 출시됐다. 전국 후아유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1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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