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0만 관객을 동원한 가족뮤지컬 ‘구름빵’은 엄마와 함께 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어린이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이다. 기간은 18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록밴드 ’갈릭스‘ 콘서트는 한 통신업체 광고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잘생겼다‘ 송의 원곡자로 개성있는 음악세계로 인정받고 있는 남성 3인조 록밴드다. 이달 24~31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매일 오후 7시30분 공연한다. 또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진행된다.
정상가 대비 70%의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가족콘서트‘는 뮤지컬 구름빵 7000원, 갈릭스 콘서트 1만원으로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손광익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는 “프리미엄 콘서트를 통해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 평창 알펜시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명품 공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여행] 뜨거운 겨울유혹이 왔다…노천온천 열전
☞ [여행+] 귀가까지 책임져요…'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
☞ [e주말] 기차타고 편하게 다녀오는 새해 일출 여행
☞ [여행] '설국치악'…사람도 풍경도 예술이 되다
☞ [여행+] 재미·교육 한번에…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에듀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