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POM 판매량 증가와 하반기 이익성장 흐름 본격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6일 오후 1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90%(385원)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용희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지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하반기부터는 이익 정상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회사의 주가는 3년래 최저점 수준으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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