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2년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명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후원하는 금융명품대상은 올해 8번째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최고의 맞춤형 상품을 출시한 금융회사를 시상함으로써 금융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제정됐다.
2012년도에는 총 35개 상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최운열 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은행부문 신한은행 지금利대로~ 금리안전모기지론 ▲증권부문 한화증권 Premium Smart CMA ▲생명보험부문 ING생명 무배당 마에스트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손해보험부문 현대해상 하이라이프 멀티플암보험 ▲여신부문 국민카드 KB국민 와이즈카드 ▲자산운용부문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증권펀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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