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사진 오른쪽)은 30일 중국 북경에서 중항삼성(삼성생명의 중국법인)의 합작파트너사인 중국항공 콩동(孔棟) 회장과 만나 내년 중항삼성의 투자 및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사장과 콩동 회장은 내년이 중항삼성의 본격적인 성장 원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사의 인적·물적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박 사장이 지난 15일 중국방문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해 취임 후 강조해 온 글로벌 경영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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