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 계열 주택업체 삼호(001880)는 작년 영업이익이 574억7516만원을 기록, 지난 2007년 498억7809만원에 비해 15.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6287억8370만원으로 전년 6163억2847만원에 비해 2.0% 늘었다. 그러나 세전순이익은 371억3535만원, 순이익은 258억3908만원에 그쳐 전년대비 33.0%, 39.0%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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