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중소기업 CEO들은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조찬세미나에서 "우리은행 명칭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정부의 승인을 얻어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타행의 시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비즈니스클럽 회장인 한형석 마니커 회장은 "3000개 비즈니스클럽 회원사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춘 행장과 마호응 노조위원장, 옛 한일·상업은행 동호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은 지난 9일부터 1개월간 전 임직원들이 `행명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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