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농수산홈쇼핑 5만원 앞두고 주춤

증권부 기자I 2007.03.22 16:52:35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장내시장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장외주요종목은 혼조속에 강보합권으로 마감됐다.
 
상승세를 보이던 농수산홈쇼핑은 4만9500원으로 5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홈쇼핑도 8만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지난 10년간 엘지씨엔에스가 주도해 온 대법원 정보화 시스템 사업을 수주하게 된 삼성SDS는 4만950원을, 엘지씨엔에스는 3만27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명보험사들도 보합세가 우세한 모습이였다.
 
금호생명만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하며 9750원(+1.04%)을 기록하였으며, 삼성생명 54만6500원, 동양생명 9050원, 미래에셋생명 1만7650원으로 마감됐다.
 
녹십자생명은 600억원의 증자를 통해 생보사 상장조건을 충족시켰다.
 
윈디소프트는 1만4750원으로 3.28% 하락하였으며, 엠게임은 1만6100원으로 0.31% 오르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로또복권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2.6%내린 1만8750원으로 약세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전일에 이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 된 인포피아는 2.11% 오른 2만4250원으로 상승탄력을 받은 반면, 같은 날 승인 된 동국제약은 2만7350원으로 가격변화 없었다.
 
청구기업 리스템(6350원)과 컴투스(6850원)도 각각 1.6%, 0.74% 상승했다.
 
바이오톡스텍은 3.1% 내린 6250원으로 하락폭이 커진 모습이며, 잘만테크는 1만7150원으로 0.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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