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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에 차량 553만대 몰려…고속도로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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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미 기자I 2026.03.28 10:19:24

경부·중부선 중심 정체…오후 귀경길 붐벼
서울→부산 5시간30분…구간별 지체 이어져

서울 서초구 도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3월 넷째 주 토요일인 28일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약 55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가장 혼잡하고, 오후 6~7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경부선과 중부선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차량이 늘어 오후 5~6시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오후 8~9시께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대구 4시간3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40분 △강릉 2시간50분 △울산 5시간10분 △목포 4시간2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30분 △대구 4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5시간10분 △목포 3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구간에서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 부근~수원 4㎞, 달래내~반포 10㎞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부산 방향 역시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3㎞, 북천안 부근~천안 부근 8㎞ 등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 부근~금천 3㎞, 목포 방향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3㎞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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