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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윤화는 ‘동상이몽2’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지금 스튜디오에 있는 신기루 언니는 이미 알고 있다”며 “중대발표를 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임신 아니냐”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저는 몇 주 전에 이미 알긴 했는데 윤화에게 시기상조 아니냐고 했다. 축하할 일이고 잘된 일인데 섣불리 말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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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년 전 결혼했을 당시에 30kg를 넘게 뺐었다. 그때가 제일 리즈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결혼하고 다시 쪘다”고 전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자다가 숨쉬기 힘들어서 깰 정도다.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몸도 아프니까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더라”라며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체중 감량이 우선인 것 같다. 40kg 빼기 프로젝트다. 조금씩 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20kg 정도를 감량했다는 홍윤화는 앞으로 20kg를 더 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