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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드림학기제’ 성과발표회…7개팀 우수 연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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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7.16 08:32:33

학생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로 16주간 정규 수업 대체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건국대는 최근 ‘2025학년도 1학기 자기설계학기제(드림학기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는 최근 ‘2025학년도 1학기 자기설계학기제(드림학기제)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건국대)
‘드림학기제’는 정규 수업을 대체해 학생이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 연구, 창업, 사회문제 해결 활동 등을 16주간 집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국대 학사 모델이다. 단순 수업 이수 대신 실제 문제 해결과 실무 경험으로 학문과 사회를 연결하는 학습을 경험한다. 학생별 개별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새로운 학사 운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학기 드림학기제에는 총 123명의 학생이 참여해 66개팀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 참신성, 성실성, 성과 달성도를 종합 평가해 총 7개팀이 우수 프로젝트로 뽑혔다.

이번 학기에는 인공지능(AI), 바이오, 국제정책 등 전공 분야에서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결과를 도출한 전공 연계형 연구 프로젝트들이 전문성과 자율성을 두루 갖춘 성과를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현숙 건국대 교무처장은 “드림학기제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흥미와 전공을 연결해 스스로 배움을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 창업, 기획,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자기주도 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교육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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