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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코리아가 ‘2023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한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퀄컴코리아 임직원 멘토가 함께 참석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에서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퀄컴코리아는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7명의 인턴을 선발하여 3개월 동안 세일즈, 마케팅, 인사, 사업 전략 등 다양한 부서에서 실무 경험과 직무 교육을 제공했다.
인턴들은 부여된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고 프로젝트 발표에 참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퀄컴코리아의 임직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 및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았으며,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021년부터 이어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 캠프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퀄컴은 온디바이스 AI 및 5G 분야에서의 기술로드맵에 기반하여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코리아는 향후에도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IT 산업의 미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